관리라고는 받아본적 없는 서른여자의 변화!(압구정점) 덧글 0|조회 438|2010-07-10 00:00:00
키모나
저는 회사 후배랑 같이 셀레니크에 오게됐어요.
피부가 까만 편이긴 한데 평소에 피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틀별한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못하고 지냈던 것 같아요.
후배도 피부를 위해 열심히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열심인걸보면서 나도 더 나이들기 전에 지금 피부라도 유지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 평소 블랙헤드와 다크서클 때문에 고민이기도 했고 화장품 광고하는 여배우들만큼은 아니더라도 톡 건드리면 물기가 묻어날 것 같은 촉촉하고 말랑한 피부가 되고 싶은 소망은 있었거든요.
일단 후배의 친구가 세레니크를 추천해줘서 믿어보기로 하고 피부점검을 받은 후 10회 이용권을 끊었습니다. 네 번째 이용했는데 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블랙헤드가 잘 보이지 않게 됐어요. 사실 블랙헤드는 잘 안 없어지잖아요... 일단 그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는 걸 소리높여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주기로 관리를 받는데 한번 관리를 받고 나면 일주일 내내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그리고 안색이 밝아지는 걸 느낄 수 있고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일주일에 두번정도 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밝고 환한 얼굴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달까요- 크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