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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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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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00:00:00
rin
흠~~ 얼마만에 받아보는 관리인지...
2살터울로 딸을 둘 낳고.. 이제 막내가 돌이 지났어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뭉친 어깨와 피로를 풀어보고자 피부관리실을 찾았지요~`
친언니와 함께요~~~!! 물론 우리 막내딸도 함께 데려갔지만요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받게된 릴렉싱 등관리~~
말이 필요없어요~~ 그동안 아기 키우느라 힘들었던 피로감이 훅훅 날아가는 이 기분~~~
ㅎㅎㅎㅎㅎ 우리 언니도 첫애낳고 애가 너무 무거워서 많은 근육들이 뭉친 상황이였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한번만으로 그동안의 피로를 풀긴 좀 부족하지만..
그리고 어쩔수없이 아가들 데리고 갔는데 가족처럼 너무 잘 대해주시고~~ 죄송스럽게도
아가들이 떠들고 쾍쾍~~소리지르고 다녔는데 싫은 내색없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혹시 아가들 떄문에 관리 받고 싶은데 걱정이신 분들 친구분한명이랑 애 하나 데리고 커플룸에서 서로 애봐줘가며 관리 받기 딱 좋겠더라구요~~~ ㅎㅎㅎㅎ
너무 많으면 혹시.. 싫어하실랑가 ~~~ ㅎ ^__^
수고하시구요~ 조만간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