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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점 다녀왔어요 덧글 0 | 조회 375 | 2010-07-17 00:00:00
Cathy  


평소에 피부하면 남부럽지 않을 만큼 좋구, 주변에서도 피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피부관리는 전혀 신경 안쓰구 살았는데요..

나이 30이 넘어가니깐 점점 눈 밑 주름, 얼굴에 탄력도 떨어지고..

하루가 다르게 피부노화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동안 아이크림 꼼꼼히 바를 껄.. 완전 후회하다가 인터넷으로 피부관리를 알아봤답니다.

근데 원래 미용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피부관리샵을 알아만 봤지 선뜻 가지지가 않았었는데

동네에서 어슬렁대다 세레니끄에서 길에 세워둔 광고(?) 보고 그냥 함 들어가 봤어요.

집이랑 한 블럭차이라 가깝기도 해서.. 지지난주 토욜 저녁 가봤더니..

마침 안끝났더라구요.. 그날 상담 잘 받구요..

그담주 토욜로 예약을 하고 집에 갔는데.. 평일은 맨날 야근이라...

주중 내내 너무 빨리 받고 싶은 거예요. ㅋ

마침 금욜날 오후반차를 쓰게 되서 급하게 세레니끄에 전화하고 처음 피부관리를 받았어요..

저 맛사지 완전 좋아하는데 어깨까지 풀어주시더라구요..  다들 친절하시고..

한번 관리 받고 피부가 완전 좋아지는건 기대하지 않지만, 그날 저녁 자기전까지 피부가 꼰독꼰독하니..

좋았구요.. 계속 꾸준히 받음 더 좋겠죠.. ㅋㅋ

받고 난 소감은.. 음. 기분이 굉장이 상쾌했구요...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받아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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