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신있었던 피부였는데, 오십중반을 넘기기 시작하자 피부에 자신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중에서 유난히 피부가 변치않고 좋은 친구가 있었는데 비결이 젊을때부터 꾸준히 받아온 피부관리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관리잘한다고 소문난 피부샾을 몇군데 다녀보았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이런 저런 기계도 많이 사용해서 관리해주었으나 왠지 마사지하는 손맛과 정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고,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매번 등록을 해놓고 꾸준히 가지 않아서 남은 쿠폰들 처리하기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집 근처에 세레니끄라고 하는 샵이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코리아나에서 직영으로 하는 곳이라서 사용하는 화장품도 좋고, 관리하는 선생님들의 마사지 실력이 상당히 좋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가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은 벌써 일년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한테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고 어떤 관리를 받는지 계속 물어봐서 세레니끄 서초점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며느리와 딸래미 그리고 친구들까지 다니고 있는데 모두 너무 만족스러워합니다.
매니저님 너무 친절하시고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너무 잘하세요. 그럼 계속 좋은 관리와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