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삼십대 중반 아이엄마 입니다. 원래 엄마를 닮아서 피부가 좋다고 자신있었는데, 이십대 중반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는 기미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받으면 받을수록 점점 유명하고 하는 샾을 찾아다니고 가격도 비싼곳을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만족도는 처음 받았을때보다 점점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친구 소개로 세레니끄라는 샾을 다니고 있는데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잘하고 하고나면 확실히 다른것 같다고 가보라서해서 한번 받아보았더니 얼굴 관리도 물론 잘해주시고, 어깨와 등까지 뭉친곳을 너무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당장 저도 회원이 되어서 지금은 일년가까이 다니고 있네요..
여러군데 많이 다녀보았지만 서초 세레니끄처럼 선생님 모두 마사지를 잘하시는 곳이 없는곳 같아요.. 그래서 따로 선생님을 지정하지 않아도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바빠서 좀 못갔더니 피부도 푸석하고 등이랑 어깨가 많이 뭉쳤네요.. 빨리 예약해서 다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