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새면서 과제를 하며
학점의 노예가 되어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주말에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려고 밤에 일을 하고 있어서
피부나 외모에는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첫눈에 반한 여자가 생겼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새 옷도 장만하고
머리스타일도 바꾸게 되었어요.
그러다 거울을 봤는데 관리를 전혀 안해서 그런지
피부가 완젼 엉망이 되었더군요.
그러다 같은과 후배들에게 물어보니 피부 관리샾이 많다고
피부관리를 받아보라고 추천을 받아
알게 된 곳이 세레니끄 였습니다.
공덕역에서 내리니까 바로 세레니끄 공덕점이 있더군요.
피부관리라고 하면 보통 여자들이 받는줄 아는
선입견이 있어서 처음엔 꺼렸지만 용기를 내어 첫 발을 딛였습니다.
입구에 들어간 순간 매니저는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너무 친절하셔서 죄송스러울정도였어요)
지정 선생님이 있냐고 물었지만 저는 처음가는거고
피부관리에 대해서 아는 지식도 없었거든요
매니저님이 제 피부상태를 체크 해 주시더니
저에게 맞는 관리를 추천해 주시더군요
피부에 대한 지식이 없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피부 상태를 체크 한후 관리에 들어 갔어요.
얼굴에 팩도 하고 평소에 바르지 않는 스킨도 바르고요
마사지도 해주시고 피부 뿐만 아니라
얼굴도 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첫 관리 였는데 결과는 대만족!!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등에 근육이 뭉치기 일수 였는데
등 근육까지 풀어 주시다니
완젼 스포츠 마사지 보다 더 시원했습니다.
그 이후로 시간이 날때 마다 관리를 받고 있어요
첫눈에 반한 여자도 어느새 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군요
세레니끄 때문에 요즘 지루하게 사는지도 모르고 삽니다.
세레니끄 지점도 많아지고 번창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