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중이라 피부가 정말 엉망이었거든요.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된 제 얼굴 상태는 색소 침체가 무척 심해서
전체적으로 칙칙한 피부톤이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한 화곡점~
사실 그동안 유명하다고 하는 피부샵에서 관리도 받아보고,
피부과에서도 좋다고 좋다는 비타민 케어부터 다양한 관리를 받았어도
뚜렷한 효과를 못 보던 저였기에...
친구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안 받는 것보다는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첫 방문을 했습니다.
우선 깨끗한 인테리어에 놀랐습니다.
탈의실에서부터 관리실까지 너무나도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제 얼굴을 맡겨도 되겠다라는 신뢰가 생기더군요 ^^;;
관리를 받는 내내 기분좋게 잘 챙겨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너무너무 놀란것은
딱 두번 관리 받았을뿐인데...
오늘 미용실을 갔더니(저번주에는 커트만 하고 오늘은 파마하럭 갔는데)
원장님께서 어떻게 일주일만에 피부가 이렇게 좋아지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말씀드렸더니...원장님도 당장 가서 관리 받는다고 하셔서
명함 드리고 왔습니다. ^^
저는 히아루로닉트리트먼트 받았는데요.
눈으로 그 효과가 보이니...
이거 도저히 안 다닐수가 없겠더라구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계속해서
최대한 관리 받을 수 있는 횟수 받고 가려구요.
효과에 대해서는 과장 절대 없구요.
일회만 받으셔도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꺼예요^^
최고의 만족을 준 화곡점~~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 방학에도 꼬옥~~계속해서 이용할꺼예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