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구매를 통해 동부이촌점 관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대기할때부터 쿠폰고객과 일반고객을 차별하더군요.

일반고객은 관리 전에 피부상태 상담도 하고, 카드 작성도 하는것 같더니만

쿠폰 고객은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관리실로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전에도 쿠폰 구매를 통해 다른점에서 관리를 받았었는데, 거기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받게 될 케어에 관해서도 설명해 주시구요.

그리고 쿠폰사이트에는 탄력관리라는 상품으로 올려놓고는

관리해 주시는 분께 여쭤보니 그냥 기본케어라고만 대충 설명해주시고,

데스크에 계시는 분께 여쭤봐도 똑같이 기본적인거라고만 얘기해주시고...

도대체 기본적인게 뭐라는건지;; 당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차별감 느끼게 만들며 대충하실바에야 차라리 쿠폰판매 같은것을 하지 마시지...



그리고 예약취소 때문에 전화 통화를 하다가 서로 의견이 맞지 않자

한참 대화 도중에 아무런 말 없이 다른 사람을 확 바꿔줘 버리는 태도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러한 동부이촌점의 태도 때문에 전에 다른점을 다니면서 세레니끄에 대해 받았던

좋았던 이미지가 싹 사라지게 됩니다. 이사 때문에 부득이 다른점으로 옮기게 됐지만

브랜드 자체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